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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첫 랜드마크 아파트 '지평더웰' 27일 분양

20~30형대 중소형 전세대 90% 차지

  • 웹출고시간2012.04.19 17:00: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366-40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15층 규모의 신축아파트 '음성 지평더웰'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평건설㈜이 짓는 음성 지평 더웰은 음성읍 중심에 들어서는 첫번째 랜드마크 아파트로 d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 받고 있다.

음성 지평 더웰은 25형과 30형 각 56세대와 31형 43세대, 34형 86세대, 45형 28세대 등 모두 269세대가 건립되며, 수요가 풍부하고 선호도가 높은 20~30형대 중소형이 전세대의 90%이고 기존의 다른 아파트와 달리 새로운 외관과 최신 실내인테리어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 아파트 1km내에 초·중·고교, 하나로마트, 은행, 관공서, 문화예술회관, 음성운동장/체육관, 버스터미널 등의 모든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 단지 앞에는 설성공원이 자리해 여유로운 삶도 누릴 수 있는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무엇보다 음성은 충북혁신도시, 세종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충주기업도시를 연결하는 '솔라이노벨트(Solar Inno-Belt)'의 핵심 연결고리인 충주적인 도시로 발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또한, 국도 36호선을 중심으로 한 청주~충주간 7개 시·군에는 태양광 셀, 모듈 등 부품소재업체 60여개가 몰려 있으며, 음성을 비롯한 증평, 진천, 괴산 등 중부4군에 현대중공업, 신성홀딩스, 한국철강, SKC, 한국다우코닝, 경동솔라, 다쓰테크, 에이원테크 등이 대표적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르는 음성이지만 그동안 주택부족으로 넘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음성 지평더웰'의 분양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음성 지평더웰은 부동산 투자처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와 '희소성'인데 이 두가지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음성 '지평더웰'은 오는 27일에 샘플하우스가 오픈예정이며, 선시공후분양 아파트로 올해 9월말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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