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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5 15:51: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의회(의장 연철흠) 309회 임시회가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1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1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다. 1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부의 안건을 심사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청주시 문화예술·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청주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을 다룬다.

재정경제위원회는 청주시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과 201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계획안 등 2건을 심사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청주시 보육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도시건설위원회는 율량·사천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 의견 제시의 건을 각각 심사할 계획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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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