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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5 16:22: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녹색체험 텃밭농원에 참여한 시민들이 씨를 뿌리고 있다.

청주시 녹색체험 텃밭농원이 지난 14일 개장했다.

장소는 복대동 지웰시티 아파트 옆 , 석곡동, 장암동, 주성동 충북 경찰청 뒤, 강서1동 등 6곳으로 총 규모는 2만8천148㎡다. 참여 가정은 1가구당 24㎡ 정도를 분양 받았다.

1기작으로는 고추·상추·쑥갓·얼갈이배추·아욱·열무를, 2기작으로는 배추·무·갓 등을 재배하게 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참여 가정의 편의를 위해 텃밭농원마다 영농자재를 비치하고, 원두막 같은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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