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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에 알짜수익형 오피스텔 '리치아노' 분양

300실, 3.3㎡당 470만 원부터 분양가 책정
10% 이상 임대수익률 예상…기업체 수요 풍부

  • 웹출고시간2012.04.15 15:33: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번주 모델하우스 오픈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수익형 오피스텔 '오창 리치아노'의 야간 조감도.

충북 정보통신(IT) 산업의 메카인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에 오창지역 최초의 수익형 오피스텔이 이번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금광기업(주)이 시행·시공하고 아시아신탁(주)의 자금관리를 받는 수익형 오피스텔 '오창 리치아노'가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Grand Open)은 19일 예정돼 있다.

오창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나 실입주자 모두에게 차후 미래가치가 큰 오피스텔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다.

분양면적은 50.35㎡~56.51㎡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총 300실로 분양가는 3.3㎡당 470만원대부터 현재 지가(地價) 대비 확연하게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

그만큼 투자대비 최대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이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에 위치한 '리치아노 오피스텔'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각종 생활 편의시설 및 중앙공원, 호수공원, 양청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조망권과 주변 환경을 자랑한다.

또 중부고속도로 오창 IC가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까지 1시간 10분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시까지 22㎞, 오송생명과학단지 12㎞, 청주공항 5㎞ 등 탁월한 교통입지를 자랑하고 있어, 수도권에서 내려온 '나홀로 족'들에게 큰 인기가 예상된다.

이미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150여개 업체가 이미 입주해 있으며, 오는 2013년 초 LG화학 2차 공장, 현대중공업 태양전지 공장, 외국인투자구역 내 외국인 기업체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임대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창단지 안팎에는 눈에 띄는 오피스텔이 없어 주거 공급부족 현상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1~2인 가구를 위한 '오창 리치아노'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오창 리치아노'는 오피스텔의 장점인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꾸준한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생활의 가치까지 높여주는 실속 있는 평면설계 및 고품격 내부 인테리어로 거주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43~217~0557'로 하면 된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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