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4.12 19:03: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현호(청주 흥덕갑) 자유선진당 후보는 12일 낙선사례를 통해 "많은 시민들께서 열심히 성원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족함 탓에 꼭 이루고 싶었던 4전5기의 계획이 다시 무산됐다"고 아쉬워 했다.

최 후보는 "그 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는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따끔한 질책에는 겸허히 받들겠다는 각오를, 더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의 뜻으로 종전처럼 선거구내 주요 4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거수경례로 총선의 낙선 및 고별 인사를 했다.

최 후보는 "사력을 다해 진인사는 했지만 아직 천명을 받지 못했다"며 "천심인 민심을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호의 사전엔 상심, 좌절, 원망, 포기 같은 것은 없다"면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시민들과 함께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고 했다.

/특별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