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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0 14:24: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부4군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가 10일 진천 5일장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판단을 요구.

경 후보는 "군민들이 8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중부4군 발전을 위해 한 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 사실을 말한 것"이라며 "사실을 말한 것이 허위사실 유포이며 흑색선전이라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고 주장.

이어 경 후보는 "오늘 밤 유권자분들이 생각해 보고 중부4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고 11일 투표하는 날 꼭 지지해 줄 것 "을 호소.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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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