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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0 13:43: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종현(충주) 통합진보당 후보는 10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은 충주시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선택하는 시간"이라며 "충주시민들이 섬기려는 정치인이 아닌, 충주시민들을 섬기는 정치인 야권단일후보 김종현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 호소.

김 후보는 "미래의 충주는 새로운 일꾼과 함께하는 것에서 시작하며 그러한 새로운 일꾼으로서 김종현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호소.

이어 "충주시의 미래는 특정 정치인 한사람의 힘이 아니라, 충주시민 모두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인의 정치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며 "충주시의 주인은 충주시장도, 충주시 국회의원도 아닌, 충주시민 여러분"이라고 강조.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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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