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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0 12:44: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시가 '걷고 싶은 길 20곳'을 선정,명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염홍철 시장은 9일 시청 실·국장들과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대전 곳곳에 산재해 있는 길이 1㎞정도의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해돋이길,달맞이 길,낭만의 길,웰빙의 길 등으로 정해 시민들이 즐겁게 애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시민들이 연중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아파트내 장미꽃 심기와 건물옥상 텃밭 가꾸기 등도 적극 추진하자"고 주문했다.

염 시장은 이밖에 △대전역을 활용해 향토 제품을 홍보하는 방안을 세우고 △시정과 관련된 4·11 총선 공약을 검토하며 △ 다음달 열릴 대전세계조리사대회 때 외국인 관광객 방문에 철저히 대비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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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