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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9 13:13: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민국박사모 충북본부 (본부장 김영동)와 충주지부(조직위원장 이명선)가 새누리당 윤진식(충주)후보와 송광호(제천·단양)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성명서를 통해 "충주시 윤진식 후보와 제천·단양 송광호 후보는 지역만을 위하여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지 정치노선은 그 다음이란 것이 확실하므로 충북북부 충주시·제천시·단양군 박사모 정회원 6천여명과 함께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영동 충북본부장은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연일 성명서와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내 세우며 선량한 노동자들과 착한 농민들을 감언이설로 분열 시키며, 전국적인 야권연대를 구성해 야권단일화를 외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지켜 볼수 없다는 판단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떨쳐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명선 충주조직위원장은 '충주박사모 3천여 회원들에게 고한다'는 글을 통해 "충주박사모가 선봉에서서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며 "야권단일후보가 한결같이 오로지 정권 찬탈만을 부르짖고 있고 지역을 위하여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야권 인사들은 지역은 내팽개치고 오로지 정치 노선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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