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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8 16:38: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 탓에 거물급 지원유세 한 번 없이 조용했던 충주선거구가 선거운동 막판 혼탁 과열 양상 조짐.

충주 선거구는 2명의 후보자들이 그간 상호비방을 최대한 자제하고, 정책과 공약을 중심으로 한 선거운동을 펼쳐왔지만 최근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가 지난 7일 열린 TV토론회에서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에게 저축은행 금품 수수 논란에 대한 해명을 요구.

김 후보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면 왜 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느냐"고 따지면서 대기업 계열사 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개 창출 공약과 관련, "현실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반박.

윤 후보는 이와 관련, "흑색선전과 루머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사실무근 내용을 만들어 유포하는 네거티브 선전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설명.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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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