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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5 18:00: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우리 기업들이 탄소 배출을 대체하기 위해 남미를 가는 것 보단 북한에 나무를 심어서 산림이 우거지게 하면 북한도 돕고, 우리 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67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포스코 등이 우루과이에 진출해 넓은 산림을 사서 조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5~10년 안에 기업들의 탄소배출과 관련해서 공익적 가치에 대한 것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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