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4.05 18:04: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에너지관리공단 충북본부는 오는 9일부터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3차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참여 희망자를 3차로 나눠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3차 사업신청기간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며, 11일은 선거일인 관계로 접수를 받지 않는다.

9일 첫날에는 업체별 사업신청서류 제출이 제한돼 있다.

각 업체별로 태양광 5건, 태양열 2건, 지열 2건으로 제한했으며 소형풍력 및 연료전지는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는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게 된다.

2차 신청시 선착순에서 밀린 신청가구는 이번 3차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신청완료 상태로 처리된다.

한편, 충북의 경우 현재까지 1~2차에 거쳐 총 796가구, 35억 원의 중앙정부 보조금을 확보해 놓고 있다.

/ 김동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