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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열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식 참석. 오후 4시30분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청주시위생단체협의회장 취임식 참석. 오후 5시 청원 문의체육공원에서 열리는 18회 문의면 3·1운동 재현행사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오후 5시 문의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93주년 3.1운동 재현행사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11시 충주시 단월동 충열사에서 열리는 충민공 임경업장군 춘계 제향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28회 제천 전국사진작품공모전 입상작 시상식 및 전시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44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행사 참석.

△김정선 진천부군수=6일 오후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일원 산불예방 제로화 작전 현지점검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통합방위협의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보은 수한면 차정리 후율사의 춘계대제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동이면 금암리에서 열리는 목담서원 춘향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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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5.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있다. 국내 시장에 '콜라겐'이라는 이름 조차 생소하던 시절 장부식(60)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콜라겐에 푹 빠져버렸다. 장 대표가 처음 콜라겐을 접하게 된 건 첫 직장이었던 경기화학의 신사업 파견을 통해서였다. 국내에 생소한 사업분야였던 만큼 일본의 선진기업에 방문하게 된 장 대표는 콜라겐 제조과정을 보고 '푹 빠져버렸다'고 이야기한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그에게 해당 분야의 첨단 기술이자 생명공학이 접목된 콜라겐 기술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분야였다. 회사에 기술 혁신을 위한 보고서를 일주일에 5건 이상 작성할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던 장 대표는 "당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 기업으로 선진 견학을 갔다. 정작 기술 유출을 우려해 공장 견학만 하루에 한 번 시켜주고 일본어로만 이야기하니 잘 알아듣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견학 때 눈으로 감각적인 치수로 재고 기억해 화장실에 앉아서 그 기억을 다시 복기했다"며 "나갈 때 짐 검사로 뺏길까봐 원문을 모두 쪼개서 가져왔다"고 회상했다. 어렵게 가져온 만큼 성과는 성공적이었다. 견학 다녀온 지 2~3개월만에 기존 한 달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