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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3 19:15: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3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청주 KB국민은행 남문지점 앞에서 지원유세를 하기전 홍재형(청주 상당) 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노영민(맨 왼쪽, 청주 흥덕을) 후보.

3일로 4·11 총선이 8일 남은 가운데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청주를 찾아 홍재형(청주 상당), 오세제(흥덕갑), 노영민(흥덕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이날 KB국민은행 남문지점 앞에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은 지난 4년 동안 서민을 힘들게 했다"며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기호2번 홍, 오, 노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홍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는 홍 후보의 능력과 인품은 인정한다고 했다"며 "능력과 인품이 있으면 됐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고 따져 물었다.

덧붙여 "충청도엔 연세든 분들이 많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또 "홍 후보는 청주의 자존심으로 큰 인물"이라며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에 쓴소리를 할 수 있는 홍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한 대표는 충북 현안사업과 관련해선, "국립 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와 줄기세포 재생연구센터 등을 홍, 오, 노 후보와 민주통합당이 함께 유치될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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