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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3 18:40: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야권단일후보(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는 3일오후 2시 한국노총 충주지부 대표자 회의를 방문, 4.11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노총 대표단은 야권단일후보 김종현 후보의 대표자 회의 참석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종현 후보는"야권연대의 의미와 정권교체의 필연성을 위해 이번 4.11 총선에서 기필코 야권단일후보가 승리를 해야 한다 "고 호소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타임오프제를 비롯한 각종 노동법의 개정을 통해 노동환경개선을 약속하였고, 당선된다면 의정활동기간 내내 노동자를 포기하지 않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오후 3시30분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도종환 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 야권연대로 공천된 야권단일후보로서 이번 총선에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야권연대의 승리를 호소하는 도 후보와 뜻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환 민주통합당 충북도의원과 임종헌 충주시 한의사회장이 참석해서 두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오후4시에는 충주제1 로타리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도종환 후보와 함께 하는 거리유세를 가졌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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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