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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원 8주년 기념 컨퍼런스 참석. 오후 6시 미술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8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장회의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후2시 충주그랜드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늘푸른대학' 개강식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30분 명동로터리에서 열리는 23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역전마라톤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8시30분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3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청천면 신월리에서 열리는 해품달 수련원 준공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20분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참모회의 주관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3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희망 2012 이웃사랑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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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