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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3 14:00: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런던올림픽 출전할 양궁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진천선수촌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개최하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양국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5일까지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진천선수촌에서 열린다.

양궁종목은 역대올림픽에서 금메달만 16개를 휩쓴 대한민국의 대표적 효자 종목으로 대표 선발전이 올림픽 메달만큼이나 치열한 종목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현 국가대표 남녀 각각 6명씩 총12명이 출전하여 리그전 및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남.녀대표 각 4명씩 선발하게 된다.

충북에서는 임동현·김우진(청주시청) 선수가 2차 선발전에서 3,4위를 기록하며 3차 선발전에 진출해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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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