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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3 09:30: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충북지방은 3일 돌풍을 동반한 비가 이어지다가 오후 들어 갤 전망이다.

청주기상대는 이날 "충북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90%)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적 차이도 커 해빙기 산사태와 지반 붕괴,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자정까지 10~5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청주 55.5㎜, 증평 52㎜, 제천 46.5㎜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9.1도, 충주 10.2도, 제천 9.4도, 추풍령 11.2도 등 9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6도, 충주 5도, 추풍령 6도 등 5도에서 6도에 머물면서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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