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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7일 생중계

오후11시10분부터 90분간 KBS충주방송

  • 웹출고시간2012.04.02 17:34: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권동주)는 오는 7일(토) 오후11시10분부터 8일오전 0시40분까지 90분동안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충주시선거구 후보자 토론회'를 KBS충주방송을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 규정에 따라 실시되며 안형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의 진행으로 새누리당 윤진식,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가 참석,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충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토론회 방송일정 및 참석 후보자에 대하여 '제19대 국회의원선거'홍보사이트(http://epol.nec.go.kr) 및 '후보자토론 다시보기 앱(APP)'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이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토론회 다시보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서 플레이 스토어(구 안드로이드 마켓) →'후보자토론 다시보기'검색어 입력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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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