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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내포신도시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 확대

국토해양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 웹출고시간2012.04.01 18:26: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특별공급 대상자가 확대된다. 사진은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1일 모습.

ⓒ 최준호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와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내포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특별공급 대상자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아파트 입주자 선정과 관련해 지자체장과 행복도시건설청장의 권한을 늘리고,민영아파트 재당첨 제한 배제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령을 지난달 30일자로 공포와 함께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시 '예정지역(조치원읍 등 편입지 제외)'에 사무소를 두는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종사자 중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인정하는 사람은 특별 공급 대상에 추가된다. 도청 이전 신도시에 입주하는 공익단체 종사자 중에서도 시ㆍ도지사가 인정하는 사람도 특별공급 대상이 된다.

연기(세종)/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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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