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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1 14:27: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오는 16일까지 미국 벨링햄시 어학·문화체험 연수 희망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청주지역 초등학교 5학년 20명, 연수 기간은 7월15일부터 8월5일까지 3주간이다.청주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벨링햄시 웨스턴 워싱턴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어학 체험은 서머캠프, 레크리에이션, 문화체험 등으로 꾸려진다. 참가비는 본인 부담 450만원, 시 보조 100만원이다.

희망자는 청주시홈페이지(www.cjcity.net)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제과(043-200-2314)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때는 21일 공개 추첨을 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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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