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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1 13:29: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사업에 올해 국비 185억원,시비 176억원 등 총 361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우선 낡은 공공임대아파트 시설 개선 사업비로 58억원을 책정,10개 단지 1만 2천437채를 대상으로 수리와 시설(승강기,발코니,섀시 등) 보강을 한다. 다가구·다세대·연립등 400채를 사들여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족 등에게 임대해 준다. 기초생활수급자 소유 주택 43가구에 대해서는 가구 당 600만원 범위에서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042-60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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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