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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1 15:17: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식품접객업소에서 모든 종사자가 위생적으로 착용하도록 좋은 식단 실천 홍보용 '위생앞치마' 500벌을 제작, 각 음식업소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된 위생 앞치마는 관내 일반음식점 등에 보급되었으며 좋은 식단 실천 홍보문구인 "먹을 만큼 알맞게 요구하고, 제공하기"를 표기해 손님이 음식 주문 시 깨끗하고 친절한 업소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건강도시 생거진천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업주들이 활용을 하고 있어 주변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추진해 선진위생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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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