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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도행정부지사=오전 7시 30분 충남 태안군 천리포를 방문해 태안 자원봉사 활동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0시 옥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새기술 실용화 교육에 참석
△허범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오후 1시 중기공 충북지역본부 및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 청취
△권태영 청주보훈지청장=오전 11시 옥천보훈회관에서 열리는 2008년 보훈사업설명회 참석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전 11시 30분 충남 태안 모항을 방문해 임직원이 마련한 기름유출 피해 성금 전달

△김창석 충주보훈지청장=오후 2시 괴산병원에서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환자에 대해 진료비 100% 감면진료 협약식 체결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 적성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새해 영농설계교육에 참석해 지역 농민들과 대화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탄부면회의실에서 벼·고추 새해영농설계교육에 참석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오전 11시30분 대영식품에서 관내 기업체와의 만남행사에 참석
△이찬규 보은경찰서장=오후 5시30분 자총회의실에서 열리는 자총연맹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군북면 새해영농설계 교육과 오전 10시30분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64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전 10시 학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08새해 영농설계교육과 오후2시 양강면사무소에서 개최되는‘08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설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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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