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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8 14:31: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당 중부4군 경대수 후보가28일 오전 괴산읍 동부리 635-8번지 '행정사임회무사랑방'에서 새누리당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경대수 후보는 인사말에서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저에 고향 괴산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당원과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2009년 보궐선거에 낙선 후 금왕읍에 보금자리를 마련, 아내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전역을 누비며 지역민과 호흡을 함께 했다"고 했다.

이어 "낙후된 괴산군과 중부4군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김환묵 전 괴산군수는 "우리 지역민이 똘똘 뭉쳐 잃어버린 지난 세월을 되찾아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선 능력있고 중앙부처 인맥이 두터우며 근면 성실한 경대수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선거지원단장은 지백만 괴산군의회의장이 연락소장은 임회무 전 자유총연맹괴산지회장이 맡았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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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