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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8 13:19: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업체 당 최고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대전시가 사회적기업 경영 지원에 본격 나섰다.

시는 "올해는 (예비)사회적기업 53곳을 대상으로 한다"며 "특히 지난 2월 지정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2곳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융자 받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올해 12월말까지며 하나은행 지점에서 상담을 거쳐 신청하면 된다.

융자가 확정된 업체에는 2억원 한도에서 대전시가 금리의 4% 이자 차액(하나은행 0.5% 우대 포함)을 보전해 준다. 지원 기간은 최장 5년이고,예비사회적기업은 1년 단위로 연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홈페이지(www.metro.daejeon.kr)의 '시정소식'을 참고하거나,시 일자리추진기획단(042-600-2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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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