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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시청 접견실에서 기독교감리회 (사)충북연회 희망봉사단과 MOU 체결.

△이종윤 청원군수 =28일 오전 8시 청원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장회의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경찰서 중원마루에서 열리는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참석후 오후 3시 3층회의실에서 2012년 1/4분기 시정발전 유공자 시상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제천시 정부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과천정부청사 지식경제부 방문.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세계로 떠나는 악기여행 참관.

△ 박혜숙 증평군 보건소장=28일 오전 10시 증평군 보건소에서 열리는 주부 날씬 맘 교실 참여

△양권석 괴산부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원 김홍도기념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소이면 미타사에서 열리는 미타사 밝은언덕 노인요양원 개원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마로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마로면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명가에서 열리는 옥천군기업인협의회장 취임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지역원로회의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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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