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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5개 아파트단지 8천576세대 입주

4~6월 신규 입주 진행…대전 2천102, 충남 5천555세대, 충북 919세대 등

  • 웹출고시간2012.03.26 19:47: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4~6월까지 충청권 15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8천576세대의 신규 입주가 진행된다.

국토해양부의 '입주예정 아파트 세부정보'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전국 3만9천955세대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1만8천603호(서울 3천802세대), 비수도권 2만1천352세대 등이다.

월별로는 4월 8천346세대를 시작으로 5월 6천554세대, 6월 2만5천55세대다.

충청권 입주물량은 4월 중 대전지역의 경우 △중구 대전선화 휴먼시아 662세대 △서구 신명 럭시드 108세대 △유성구 하이랜드 63세대 등이다.

충남지역은 △청양군 필로스캐슬 57세대 △당진군 롯데캐슬 706세대 △논산시 모닝빌 210세대 등이고 4월 중 충북지역 입주물량은 없는 상황이다.

5월 중 충북지역에서는 청주시 용담동 선광로즈웰 79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6월 대전지역은 △도안 1-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645세대 △노은 3-4불록 국민임대 624세대 등 1천269세대 입주가 이뤄지고, 충북은 성화2지구 호반베르디움 840세대의 입주가 시작된다.

충남지역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B-3 1천388세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B-4 1천328세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B-2 1천240세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B-1 322세대 △계룡시 불루힐스 304세대 등 모두 4천58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4~6월까지 지역별 입주물량은 대전광역시 2천102세대, 충남도 5천555세대, 충북 919세대 등이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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