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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2 14:13: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주시가 4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청소현장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 수거나 거리 청소를 직접 체험,쓰레기 배출 문제의 심각성과 분리 수거의 중요성을 체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희망자는 체험일 1주일 전까지 공주시청 청소과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단체 신청도 받는다. 그러나 학생은 방학기간 중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 수거와 거리청소 체험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험에 참가하면 일반인은 자원봉사 활동시간,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학생은 봉사활동시간을 1인당 최대 10시간까지 인정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041-84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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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