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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양수자인 특별공급 추천기한 1주 연장

아파트 입주자 모집 23일→ 30일 변경

  • 웹출고시간2012.03.21 17:41: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양이 세종시 1-4생활권 M3블록에 지을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아파트 조감도.

ⓒ 행복도시건설청 제공
한양이 세종시 1-2생활권 M7블록과 1-4생활권 M3블록에 짓는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시티·에듀파크'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일이 23일에서 30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 거주 무주택 장애인 가구주 특별공급 추천 기한도 당초 예정된 이달 21일에서 28일로 1주 늦춰졌다. 충남도는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장애인 담당자에게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양은 이번에 공급할 전체 1천238채 중 11채를 충남도내 장애인에게 특별공급한다. 유형별 공급 가구수는 △84㎡A형 9가구 △84㎡B형 1가구 △84㎡C형 1가구다. 3.3m²(평) 당 분양가는 770만 원대. 입주는 2014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1899-0777

연기(세종)/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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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