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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9 17:36: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성안길, 남주동 가구점 골목, 남주동 한복거리 등 원도심 상점가를 중심으로 하는 청주시 상권활성화 사업이 돛을 올린다.

시는 20일 오후 2시 청주 성안길 로데오골목 사거리에서 '청주시 상권활성화 비전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

선포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충북지방 중소기업청장, 시장경영진흥원 관계자, 도·시의원, 각 상인회 대표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4년간 이들 지역의 시설 및 경영개선에 123억원을 투입, 고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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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