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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8 16:21: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지난 17일 청주 상당산성 일원에서 새봄맞이 꽃씨 나눠주기 행사를 벌였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박희철)는 지난 17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청주시 어린이회관 등 상당산성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꽃씨 나눠 주기 행사와 등산로 일대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으로 지난 3월 2일 새롭게 출범한 NH농협은행 알리기와 지역밀착 은행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여 농협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박희철 본부장은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농협은행은 고객에게 새로운 행복을 주는 '고객행복경영' 실천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기대치를 충족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소속 전 영업점(26개 영업점)은 지난 10~18일까지 집중적인 자원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단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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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