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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8 15:25: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노인회가 운영하는 체조교실 강사의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체조를 따라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증평군지회(이하 증평군노인회)는 오는 5월 말까지 지역 내 경로당에서 활기찬 노후를 위한 체조 및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조 및 노래교실은 지역 내 경로당의 복지여가시설 기능을 강화하고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소외감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노인회 측은 증평읍 창동리, 증천리, 덕상리 등을 비롯한 지역 내 16개 경로당에서 매주 2~3회 체조 및 노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경로당을 방문하는 노인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증평군노인회 김재성 회장은 "노인들 스스로가 보다 활력 있는 노년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며, "활기찬 실버를 위한 이번 체조 및 노래교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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