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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3 14:52: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강영우 (지은이) | 두란노, 304쪽, 1만4천원

장애를 축복으로 만든 사람 강영우 박사의 유고작.

강영우 박사의 마지막 책이 된 이번 책은 보통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자화자찬 식으로 끝맺음 하는 회고록과는 달리 자신보다는 하나님이,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다른 이들을 소개하며 겸손히 마무리하고 있어 소중함을 더한다.

우리는 그의 삶을 통해 멋진 마무리,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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