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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2 17:32: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박희철)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와 성공을 기원하며 출범기념 고객사은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내용은 SOHO 비타민 상품가입 이벤트로 SOHO 비타민 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고 SOHO 비타민 브랜치주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100만원 권), 압력밥솥, 테팔 열센서 와이드그릴 등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계좌 등록 이벤트는 NH농협은행계좌로 '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LED-TV, 스마트패드 등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은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인터넷뱅킹(http://banking.nonghyup.com) 이벤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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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