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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1 18:17: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경선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로 중부4군 지역 정가가 다시 술렁이기 시작.

새누리당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중부4군은 경대수, 김영호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화랑관에서 경선 투표를 실시.

경선에는 새누리당 책임당원 150명, 당원 150명으로 총 300명과 일반 국민 1천200명 등 총 1천500명이 투표할 계획.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로 역시 중부4군이 경선지역 분류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 통합진보당 박기수 후보는 본격적인 경선 준비.

정 후보와 박 후보는 야권연대로 인한 경선을 찬성하는 입장을 표명.

이에 지역정가에서는 새누리당이나 야권연대의 경선으로 중부4군 지역에 선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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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