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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6 16:54: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한다.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교육팀은 흥덕구 문암동을 시작으로 7개 농촌동지역 60개 마을에서 관련 교육과 무상 수리를 전개한다. 농가당 5만원 이하의 부품비는 무상 지원하고, 수리비는 받지 않을 계획이다.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은 4월과 9월 중에 이뤄진다. 이앙기, 콤바인 등 농기계 임대 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경정비,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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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