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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6 14:35: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 규모를 500억원으로 확정,1차분 100억원은 27일부터 대출한다.

시는 지원이 단기간에 집중돼 소상공인이 제 때 지원받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는 연간 4회(4,6,8,10월)에 걸쳐 100억원씩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3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대전시내 소재 소상공인이면 업체 당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시는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한다. ☎042-60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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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