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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하상도로 대체시설을 청남교를 중심으로 하류(북쪽)은 무심동로로 상류는 무심서로로 4차선을 추가 8차선으로 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하지만 상당구 흥덕구 공히 이도로를 많이 이용하므로 전 구간을 6차선으로 넓혀 동서의 접근성이 용이하게 하는것이 좋겠다.

이로 인해 양쪽 공히 2차선은 중간 교차점 없이 통과토록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그럴때 공사비가 많이 들겠으나 100만 시민의 장래 교통량을 감안한다면 계획을 변경하고 연차적으로 시공함이 좋을것이다.

또한 기존 차도는 철거 할것이 아니라 시민건강을 위한 걷는 도로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 청주시청 홈페이지 송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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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