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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26일까지 중국 북경 출장, 유휴시설 활용방안 견학.

△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3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오창 호수공원수질개선사업 심의회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23일 오전 8시30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 주민참여형 관광지 조성관련 견학 및 간담회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6시30분 오폐라웨딩홀 7층에서 열리는 제천시농민회 작은자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 통합방위협의회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23일 오후 2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진천군 장학회 이사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4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명예퇴임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6시 새마을회관에서 열리는 한국BBS충북연맹 음성지회장 이·취임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속리산유통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30분 무공수훈자회 정기총회 참석.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상반기여성문화강좌 및 사회기술교육 개강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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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