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2.22 11:08: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여성회관 내에 취업정보센터에서는 22일 취업준비교육을 실시하고 23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군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취업과정에서 겪는 구인기업과 구직자와의 문제를 인식하고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관내 경력단절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조직생활, 직업의식, 국민연금에 관련된 취업준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3일 오후 4시부터는 관내 3개 기업체(세미텍, 예스, 제이에스세라믹)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320명을 취업목표인원으로 설정하여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취업한마당, 취업준비교육 등 다양한 취업관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