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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1 11:55: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건강한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지식나눔 실천 프로그램인 제59회 진천미래촌강좌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진천군평생학습센터에서 한의학 박사 이상건 원장(48·사진)을 초청, '밥상에서 배워보는 건강이야기'란 주제로 강좌를 연다.

미래촌 강좌로 두 번째 진천군을 방문하는 이상건 원장은 충북도 청주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한의학 박사를 취득하고 도연한의원 원장, 경기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30여년 동안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한의학을 재미있게 풀어낸 '저절로 낫는다'를 출간하였으며 작은 공부방 형태의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건강에 관심있는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활발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좌는 일상생활 속에서 현대인들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식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나와 가족을 위한 건강한 밥상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이로운 음식과 먹는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한번 짚어보는 유익한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천 미래촌 강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자체대학인 미래마을대학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계승과 청년실업 등에 대하여 스스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민간주도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학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테마가 있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생거진천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군민과 함께 미래발전을 꿈꾸는 지식나눔 사랑방으로 적극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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