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2.20 11:32: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오는 3월10일까지 '2011년기준 사업체조사'를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체의 응답부담 경감을 위해 조사요원의 방문면접 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실시하게 되며 2011년 기준 사업체조사 결과는 정부 각종정책과 민간기업의 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되고 또한 학계·연구소의 학술연구를 위한 자료로 제공하게 된다.

조사대상 사업체는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한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회사(본사, 지점, 공장, 영업소, 출장소), 상점, 식당, 병의원, 관공서, 학교, 주점, 창고, 물류센터, 종교단체, 신문사, 금융기관 등이 조사대상이다.

농업 및 임업, 어업으로 분류되는 사업체중 개인이 경영하는 사업체와 개인이 경영하는 농장, 목장, 양어장, 양식장 등은 제외된다.

조사방법은 공무원과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조사도 병행 추진하게 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