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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0 13:12: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의 대표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가 21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 방송인미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교수인 전유성 강사를 초청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전유성 강사를 초청, "고정관념 깨기, 세상을 거꾸로 보자"라는 주제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똑같은 것이라도 생각을 바꾸면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로 들려 줄 예정이다.

전 강사는 69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희극배우, 공연기획자로 활동하였으며 개그콘서트를 최초로 기획해 공개 코미디의 붐을 일으킨 개그계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 등이 있다.

한편 생거진천혁신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3월 둘째주는 진로교육 전문가인 와이즈멘토 대표 조진표 강사를 초청, '적성과 올바른 미래직업선택'이란 주제로, 넷째주는 MBC 아나운서 최일구 강사를 초청, '왜 나는 안 해도 되는 일을 굳이 할까?'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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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