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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9 13:52: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예스 김상수 대표가 김정선 진천부군수에서 생산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정선 진천부군수가 9일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예스(대표 김상수)를 방문해 현장여론을 수렴했다.

김 부군수는 이날 기계장비조립용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을 하고 있는 ㈜예스를 방문, 생산품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운영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군수의 이날 방문은 지역 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해 기업하기 좋은 생거진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편 ㈜예스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장을 가동해 정수기 플라스틱 사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35명(남25, 여10)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품질 무결점화를 통해 고객만족 100%를 목표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인간화합과 기술개발, 품질혁신을 경영방침으로 정해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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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