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2.08 16:26: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현대건설이 세종시에서 분양할 힐스테이트 아파트 위치도(왼쪽) 및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M7블록에 지을 힐스테이트 아파트 876가구를 오는 4월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30층짜리 9개동 규모로,전용면적 84~99㎡ 크기다. 회사측은 "단지 동서쪽에 각각 원수산과 방축천이 있는 데다 중앙호수공원과 근린공원도 가까와 주거 환경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게다가 정부청사와 상업지역이 인근에 위치,공무원의 경우 출·퇴근이 편리하고 유치원과 초·중·고교도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의 주요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단지에서 가깝고 오는 2018년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첨단 시스템과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명품 단지를 선보이겠다"고말했다. 입주는 2014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041-863-2226.

연기(세종)/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