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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7 18:13: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8일과 9일 눈이 예보됐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 8일 낮 한때 충북 중남부지방에 눈(강수확률 60%)을 뿌리겠다.

잠시 그친 눈은 이날 밤부터 다시 시작돼 9일 새벽까지 충북 전역에 쏟아질 전망이다. 8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1~5㎝.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는 10일까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대는 7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천, 단양, 충주, 음성, 괴산에 한파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주말인 11일과 12일은 영상의 낮 기온을 회복하겠다. 아침기온은 영하 8도~영하 6도로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 기온이 영상 4~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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