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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6 13:10: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농업현장의 기술을 고도로 전문화하고 선진 농업분야에 대한 이론을 체계화해 국제화와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프로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생거진천 농업인대학을 개설한다.

농업인대학은 친환경, 수박, e-비지니스 등 3과정으로 3월~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수강생 모집 기간은 과정별로 친환경, e-비지니스는 17일까지, 수박은 19~24일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농업기술센터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수박대학은 충북수박산학연협력단의 교육 과정으로 충북에 거주하는 농업인이 해당된다.

e-비지니스 과정은 매주 화요일에 농산업의 브랜드화와 e-비즈니스 회계·세무·세법·마케팅분야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된다.

친환경 과정은 매주 수요일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취득 준비와 함께 친환경 전문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으로 이론정립과 현장실습을 통한 친환경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박 과정은 매주 목요일 고품질 수박 생산 기술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원서접수 후 서면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하여 3월5일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인력팀(043-539-7517)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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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