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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이틀째 하락..87.50달러

두바이유 이틀째 하락..87.50달러

  • 웹출고시간2008.01.12 13:43: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배럴당 87.50달러로 전날의 88.73달러보다 1.23달러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와 브렌트유 현물가 역시 각각 전날보다 1.08달러와 1.40달러 내린 92.69달러와 91.63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선물의 경우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 2월 인도분 가격이 92.69달러로 1.02달러 하락했다.

석유공사는 중국의 작년 12월 무역수지 흑자 폭이 줄었다는 소식에 세계경기 침체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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