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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1 11:41: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은 "국토해양부가 201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군내 표준 단독주택(전체 단독주택 중 대표적인 것을 추출한 것) 662채의 가격을 1월 31일자로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표준 단독주택 가격은 작년보다 5.28% 올랐다. 전국 평균(5.38%)보다는 낮으나,충남 평균(5.15%)보다는 약간 높다. 연기군내 최고가 주택은 3억6천900만원(조치원읍 신안리),최저가는 434만원(전의면 양곡리)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표준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나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 사항은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재조사·평가를 거쳐 처리 결과를 3월 19일 다시 공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041-861-29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정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단독주택의 가격 현실화율(실제 거래가격 대비 공시가격)은 평균 45%로,공동주택 현실화율(67%)보다 크게 낮다. 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공시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연기 / 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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